VIEW
채팅상담
1:1 채팅상담

고객센터

  • 고객센터
  • 뉴스

뉴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 참가

  • 2025.05.29
50a83edbc4725a85fca9964feec1abbf_1748477986_7771.jpg


환경 IoT 전문기업 비디텍(BDTEC)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에 참가해, 소규모 방지시설용 IoT 측정기기 및 차압센서 등 환경 산업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비디텍이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핵심 출품물은 'BDI-100/100D IoT Gateway'다. 이 제품은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에 특화된 IoT 기반 측정기기로, 시설의 가동 여부 확인,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수집된 정보는 한국환경공단의 관제 시스템 '그린링크(GreenLink)'로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전송되며, 법적 대응 및 환경 규제 준수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함께 출품되는 비디텍 차압센서는 공기정화 설비의 필터 전·후단 압력 차이를 정밀하게 측정해, 필터 막힘 여부와 교체 시점 예측, 설비 이상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해 IoT 시스템과의 연동이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신뢰성이 높은 센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 구성은 IoT Gateway 시스템의 실제 공정 과정을 축소해 구현한 디오라마 모형이다. 이 모형은 산업현장의 IoT 기반 환경설비 운영 흐름과 데이터 전송 과정을 시각적으로 한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람객과 고객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비디텍 관계자는 “대기 환경 관리의 효율성과 실시간성, 연결성을 극대화한 IoT 기반 솔루션을 통해 각 산업장의 맞춤형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비디텍의 기술력과 실제 적용 사례를 많은 기업에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비디텍은 환경 IoT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팩토리 및 MES 솔루션을 함께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콜센터 및 A/S 전담 부서, 자체 전산 및 유지보수 시스템을 갖춰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 서비스까지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